스탁리딩스쿨 투자전략실, 신종 코로나로 바라보는 시장 흐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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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리딩스쿨 투자전략실, 신종 코로나로 바라보는 시장 흐름 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13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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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식정보 토털 솔루션 기업 스탁리딩스쿨의 사이다경제연구소는 철저한 실력 기반의 전문 애널리스트 팀과 고객 개개인의 성향을 분석해 제공하는 다이렉트 관리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다경제연구소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로는 전략적인 분석을 통한 시장 브리핑과 이를 기반으로 한 추천 종목, ETF 종목을 통한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을 들 수 있다.

최근 사이다경제연구소의 투자전략실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슈가 됨에 따라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시장흐름에 대한 의견을 내어놓았다.

사이다경제연구소 투자전략실 수석 애널리스트는 과거 사스나, 메르스 등의 사태의 경우 시장은 하락흐름을 보였지만 경기침체를 우려한 정부의 경기 확장정책을 통해 V자 반등을 이뤄내는 모습을 보였다. V자 반등의 시기는 질병의 증가세가 꺾이는 시점이 반등의 타이밍이며 최근 감염자의 증가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을 지켜본다면 향후 흐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각 국가들의 시장대응의 상황을 살펴보면 직접적 당사국인 중국은 연휴 끝나고 장 개장일부터 2일간 290조원에 달하는 경기부양 자금을 풀었고, 이후 추가적인 강한 경기부양책을 준비중이다. 미국은 FRB의 파월의장이 미하원 공청회에 나와 향후 경기흐름에 따라 추가적 이자율 인하를 암시하였고, 트럼프 역시 중국의 경기부양에 협조하기로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냥 긍정적으로만 바라보기에는 힘든 것이 쌍용차를 시작으로 현대차의 공장이 일시적 가동 중단과 컨테이너 수출, 수입 물량이 감소, 저가항공 업계와 여행업계는 파산에 대한 소식이 들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실물경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즉, 장기적으로 실물경제의 침체가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을 염두 해야 한다는 뜻이다.

거시적 지표로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살펴본다면 안전자산의 대표적인 종목으로 금을 들 수 있는데 최근 금의 상승세는 주춤하며 약하게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의 경기가 침체될 것을 우려하면서 하락한 유가는 바닥을 다지며 상승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4일과 15일 긴급 OPEC 회의가 예정돼 있고, 회의 주제는 감산으로 향후 유가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즉, 안전자산의 상승세는 조정대로 들어갔으며 위험자산의 하락세는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는 모양새고, 미 증시는 다시한번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상방향으로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기적 관점으로는 시장이 상승세에 들어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신종코로나와 관련해 금융당국에서는 시세조정관련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발표해 관련주는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4월에 총선이 예정돼 있고, 지난 12일부터 자유한국당에서 경선후보 접수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총선 관련주가 향후 시장의 중심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5G가 유럽에서 본격적인 투자가 일어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5G가 강세를 보이며, 테슬라 주가의 강세가 전기차, 수소차, 2차전지의 상승세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정상적인 상승시장으로 들어가는 모양세가 나오므로 호재가 있는 기술업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봐야할 시기로 보인다고 시장상황을 전했다.

한편 스탁리딩스쿨 사이다경제연구소의 시장 브리핑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전용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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