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지난해 매출 285억 달성…전년比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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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유텍, 지난해 매출 285억 달성…전년比 25% 증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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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대표 김정하·조원철)은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 285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집계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작년 대비 각각 25.3%, 29.6%, 69.5% 증가했다.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생산관리(MES), 공급망관리(SCM), 플랫폼 관련 매출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와 금융 비용 및 법인세 비용 감소에 따른 당기순이익 증가다.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등 플랫폼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티라유텍도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작년까지는 MES, SCM과 플랫폼 관련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지만 2020년에는 MES, SCM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플랫폼, 빅데이터와 물류 주행로봇 등 신규 사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티라유텍은 MES, SCM, 설비 자동화, 제조 빅데이터 분석, 물류 주행 로봇, 클라우드 플랫폼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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