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시큐아이(대표 최환진)는 클라우드 보안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 버추얼 에디션(블루맥스 NGF VE)’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성능 방화벽 필수 기능을 제공하고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 및 가상 서버 환경 보안에 최적화됐다.

▲사용자ID 제어 ▲App 제어 ▲디바이스 제어 ▲DLP) ▲SSL 가시성 ▲Rest API 연동 등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 필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오토스케일링 기능을 적용해 보안 가용성을 향상시켰다. 클라우드와 가상 서버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 및 시스템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 자동 확장된다.

VM웨어, 시트릭스 젠(Xen), KVM, 하이퍼V 등 다양한 가상 서버환경과 AWS, 애저, 오픈스택 등 글로벌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 사용 환경에 관계없이 사용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블루맥스 NGF VE는 국내 방화벽 보안 시장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시장이 요구하는 최신 보안 기능을 충족시킨 클라우드 보안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라며“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외 가상 환경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보안 플랫폼 전문 기업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