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 프로젝트 ‘리버마운트(River Mount)’는 차세대 블록체인 SNS로 알려진 ’바나나톡(프로젝트명 BNA)’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리버마운트는 중앙화 금융투자 산업의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세계 어디서나 자유롭게 지속가능한 금융투자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결성된 B2B 컨소시엄 프로젝트 팀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은행 및 기관 등이 필요 없는 탈중앙화 금융시장을 지향하고 있다.
바나나톡은 론칭부터 400만 중국 삐용(Biyong)의 코인 유저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채팅창을 통해 주소 없이 코인 전송, 즉석 에어드랍, 코인 미디어, 콜드월렛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리버마운트는 바나나톡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바나나톡 지갑 내에 리버마운트 토큰 보관이 가능해져 많은 유저들이 간편하게 RM 토큰을 보유할 수 있게 되고, 바나나톡 채팅방에서 간편하게 ‘RM토큰’ 송금과 에어드랍이 가능해진다. 또한 RM토큰 추가 외에도 리버마운트의 다양한 이벤트를 앱에서 바로 접할 수 있게 돼 홍보 측면에서도 시너지가 기대된다.
바나나톡 관계자는 “리버마운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바나나톡 앱에도 유망한 금융 플랫폼 프로젝트가 자리잡게 됐다”며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상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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