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WAN·보안 및 네트워킹 분야 성과 높아
5G·IoT·엣지·클라우드 보안 투자 지속
5G·IoT·엣지·클라우드 보안 투자 지속
[데이터넷] 포티넷은 지난해 21억6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20% 성장을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포티넷은 지난해 12월 31일로 마감된 2019년 총 매출 및 2019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제품 매출은 7억88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13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6억14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제품 매출은 2억38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3억75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포티넷은 SPU 기술이 적용된 지능적 아키텍처를 통해 경쟁사보다 훨씬 많은 용량 이점을 제공하며, 우리 제품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4 분기의 제품 매출 성장은 SD-WAN을 비롯해 최신 보안 및 네트워킹 기능을 제품에 포함시킬 수 있는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였다”며 "포티넷은 네트워크 보안,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플랫폼 구축, 5G, IoT, 엣지,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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