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정보만 폴더별로 스크랩 가능…메일·문자·카카오톡으로 영업 현장서 고객에 자료 전송
[데이터넷]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는 파트너사 영업지원을 위한 모바일 앱 ‘베니트프렌드’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베니트프렌드’ 앱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정보, IT 트렌드 뉴스, 프로모션 소식 등 파트너사 영업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파트너사 영업 담당자들은 이 앱을 이용해 IBM,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레노버(Lenovo), 뉴타닉스(Nutanix), 레드햇(Red Hat),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등 주요 글로벌 IT 벤더의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제품지도’ 기능을 통해 상세 제품에 대한 공식 브로슈어, 세미나 발표 자료 및 현장 영상, 고객 도입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세일즈킷’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의 영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폴더별로 스크랩 할 수 있으며, 모든 자료를 메일, 문자,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수 있는 ‘공유’ 기능도 제공해 언제든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영업 담당자들은 앱에 나만의 영업 세일즈킷을 만들어 고객 미팅 현장에서 바로 필요한 자료를 보며 상담하거나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다.
이외에도 IT 트렌드 뉴스, 기술 동향, 신제품 정보, 프로모션 소식 등도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이종찬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베니트프렌드’ 앱은 주요 글로벌 IT 벤더의 제품자료와 정보를 총망라한 모바일 플랫폼”이라며, “특히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파트너사들의 고객 응대 및 영업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니트프렌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