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의 대표 상품인 ‘후코100골드’가 특별한 원료사용으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후코100골드는 후코이단 외에는 그 어떤 성분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 후코이단 추출분말 제품이다. 맞춤형 상품으로 개발되어 국내 최초로 국제식품안전마크 KOSHER·HALAL을 모두 획득한 원료로 생산된다.
KOSHER와 HALAL은 식품 관련 인증 가운데 가장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증마크로 유지기간은 1년이다. 특히 KOSHER는 그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실사 검증 기준에 따라 갱신해야하는 매우 까다로운 국제식품인증마크다.
업체 관계자는 “KOSHER 등의 인증마크는 획득보다는 갱신 여부가 더 중요하다. 최초 1회 획득으로 계속해서 KOSHER 인증 원료 및 제품으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나, 중요한 점은 획득보다는 매년 지속적인 관리와 까다로운 절차에 의한 갱신이기 때문에 KOSHER 획득에 주목하기 보다는 갱신 여부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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