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성혼 남성회원 37%, 100억대 자산가”
상태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성혼 남성회원 37%, 100억대 자산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07 18: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0년 전통의 상류층, 전문직 전문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의 2019년도 성혼회원을 분석한 결과 성혼 남성 37%가 100억대 이상 자산을 보유한 회원으로 분석됐다. 100억대 이상 자산가 그룹 중 1000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재벌급 남성 회원도 약 20%로 파악됐다.

제이노블은 의사, 변호사, 판검사, 변리사, 회계사 등 전문직뿐 아니라 아이비리그를 포함 해외 명문대 출신 유학파 및 국내 100대 기업의 가업 승계자를 다수 회원으로 보유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다.

제이노블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100억원 이상 자산보유 회원의 성혼 비율은 분석을 시작한 2016년부터 30%대의 성혼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32%, 2017년에는 35%, 2018년에는 31%를 기록했다.

제이노블이 4년 연속 30% 이상의 고액 자산가 성혼율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전문직을 비롯해 고액자산가 및 자녀 회원 비율에 있다.

제이노블 회원의 직업통계를 살펴보면 남성 1위는 의사, 2위는 법조 전문직(변호사 및 판검사), 3위는 사업 승계자, 4위는 대기업 재직자로 나타났다. 여성 1위는 대기업 재직자, 2위는 교사, 3위는 법조 전문직(변호사 및 판검사), 4위는 공무원으로 나타났다.

2019년 회원 변화에 있어 주목할 부분은 남성 회원의 경우 의사와 변호사를 비롯한 전문직 회원 비율이 2018년 대비 2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제이노블은 다른 결혼정보회사와 달리 노블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자회사와 회원전용 프라이빗 라운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회원에게 소개뿐 아니라 회원의 매력을 상대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를 제이노블 이미지랩과 스튜디오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전용 라운지인 제이라운지에서는 정기 매칭파티를 통해 회원간 사교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회원 서비스 만족도를 90% 이상 유지하고 있다.

2019년 100억대 이상 남성 성혼 회원 비율 37%를 달성한 제이노블은 국내 최대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전국 지사 및 17개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노블레스 전문 자회사 및 프라이빗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성혼^^ 2020-07-22 20:23:40
성혼 안 한 사람들은용? ㅋㅋ 신중하게 고르세요. 이런 광고성 기사에 현혹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