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럭스씨앤씨, 인텐트시큐어 조달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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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럭스씨앤씨, 인텐트시큐어 조달 총판 계약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2.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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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APT 방어 시스템 한계 보완
금융기관서 인정받은 보안 솔루션, 공공시장 공급 확대

[데이터넷] 디플럭스씨앤씨(대표 김회석)는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인텐트시큐어(대표 박성훈)와 보안사업 확장을 위한 조달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지능형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인텐트시큐어는 권한우회탐지 솔루션 ‘DAP’, PC 악성파일 격리와 APT 방어 시스템을 연동한 ‘파일 인스펙터(File-Inspector)’, 네트워크 공유폴더 보안점검 솔루션 ‘SF-SCAN’ 등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 인증을 획득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제품등록을 완료했으며, 금융·공공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DAP는 내부자나 외부 개발용역 업체 직원, 유지보수 업체 직원 등 IT 전문 지식을 갖춘 경우 기존 보안솔루션이 내부 보안 우회 시도에 대응하지 못하는 보안홀을 탐지한다.

A 금융기관은 APT 솔루션을 도입해 지능형 해킹 공격에 대비하고자 했지만 APT 솔루션으로는 구축 이전에 감염된 PC를 해결하지 못했다. 파일 인스펙터는 APT 구축 이전에 감염된 PC의 악성파일과 파일을 보관중인 미실행 악성코드를 검출하고 치료했다.

박성훈 인텐트시큐어 대표는 “다양한 채널 및 고객을 보유한 디플럭스씨앤씨를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서로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들이 양질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 라고 밝혔다.

김회석 디플럭스씨앤씨 대표는 “인텐트시큐어의 기술력과 디플럭스씨앤씨의 SI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보안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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