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엠포우’, 한국 정식 상륙
상태바
글로벌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엠포우’, 한국 정식 상륙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엠포우(MPOW)가 한국에 공식 론칭돼 주목된다. 엠포우코리아는 공식 론칭과 동시에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오픈 기념 기간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엠포우는 2013년 런칭된 뒤 북미,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서 글로벌 음향기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 북미 판매 1위, 일본 라쿠텐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성능으로 호평받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엠포우 국내 정식 런칭을 기다려왔다. 정식 런칭으로 다양한 엠포우 무선 이어폰과 무선 헤드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엠포우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사이트를 통해 직구하던 제품부터 후속 제품까지 선보였다.

블루투스 헤드폰 H20은 MPOW 059의 후속 제품이다. MPO 059는 아마존 북미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 H20는 메모리 폼 이어패드가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외부 소음과 장벽을 생성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20시간 연속 무선 재생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도 선정됐다.

블루투스 이어폰 T6는 3D 스테레오 사운드 및 지능형 터치 컨트롤이 탑재됐다. 블루투스 5.0 기술이 적용돼 고음역대와 저음역대의 사운드, 선명한 통화 음질을 자랑한다. 최대 15m 거리까지 블루투스가 적용된다.

스포츠 넥밴드 이어폰 Flame2는 국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Flame의 후속 제품이다. 가격 대비 우수한 음질과 IPX7 방수 등급인 방수 성능이 주목된다. 윙으로 이뤄진 인체공학적 디자인, 비와 땀에 강한 특징 등으로 스포츠 이어폰으로 호평받고 있다.

무선 이어폰, 헤드폰 외에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도 출시됐다. 블루투스 스피커 Q2는 수심 1m까지 보장되는 방수 등급과 250g의 가벼운 무게로 아웃도어 활동 시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최대 18시간 재생할 수 있고, 블루투스 5.0, 스테레오 사운드, 본체에 장착된 스트랩 등으로 어디에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엠포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엠포우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엠포우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10일부터 1주일 동안 오픈 기념 전품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블루투스 이어폰 T3는 5만9000원에서 2만9500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Flame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 외 전제품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각각 판매된다.

엠포우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엠포우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된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상품권(50만원 상당)과 블루투스 헤드폰 H20을 증정한다. 2등(2명)은 상품권(20만원 상당)과 블루투스 헤드폰 H20을, 3등(10명)은 블루투스 이어폰 Flame2을 각각 선물한다.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