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대상 예방물품 지원과 방과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청소년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 및 돌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관내지역의 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 대상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물품 지원 및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우표와 편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방과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앞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제공을 통하여 사각지대 없는 돌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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