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민족, 140호점 가맹계약 완료…“150호점까지 선착순 창업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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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 민족, 140호점 가맹계약 완료…“150호점까지 선착순 창업 혜택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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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치킨의 민족은 최근 140호점 가맹계약을 마쳤다. 이에 치킨의 민족은 감사의 뜻으로 150호점까지 선착순으로 창업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규창업의 경우 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 물류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 계획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로 창업이다. 모두가 성공을 꿈꾸며 창업시장에 발을 들이지만 막상 현실은 녹록지 않다. 최근 창업시장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경쟁력 있는 아이템과 브랜드다.

치킨의 민족은 수많은 치킨 브랜드중에서도 유망 프랜차이즈로 떠오르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젊은 세대가 맘에 들어할만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컨셉을 갖춤으로써 가성비와 가심비에 민감한 요즘 세대들의 취향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현재 140호점까지 가맹계약을 성사시켰을 정도로 인기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중이다.

치킨의 민족은 배달의 민족과 유사한 브랜드네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배달의 민족에서 만든 치킨 브랜드냐는 문의가 폭주하기도 했고 또한 배달의 민족 앱에서 치킨의 민족 상호명은 눈에 띄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치킨의 민족은 배달의 민족을 벤치마킹한 재밌는 홍보로 고객들의 자발적 홍보를 유도하는 한편, 전 가맹점에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의 단계별 홍보전략을 제시해 가맹점 매출을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 약 20년 경력 프랜차이즈 컨설팅 상권분석 노하우로 배달에 적합한 입지, 홀 매장에 적합한 위치를 정확한 분석을 통해 제시해 치킨의 민족 매장은 타 매장 대비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치킨의 민족의 베스트 메뉴는 청마치킨이다. 간장 소스에 청양고추와 다진 마늘이 곁들여진 매콤 달콤한 메뉴이다. 타 브랜드의 간장치킨과 비슷한 메뉴이나 맵지 않은 고추와 마늘을 첨가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맛으로 개발했다. 호불호 없이 다함께 즐기기 좋은 맛 덕분에 주문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치킨의 민족은 최근 신메뉴 블랙치킨을 선보였다.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까만색 튀김옷을 입은 치킨이다. 치킨 색이 까만 이유는 바로 오징어먹물로 치킨옷을 입혔기 때문이다. 블랙푸드로 각광받는 오징어먹물은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 좋다. 보기엔 못생겼지만 한입 먹어보면 겉바속촉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깨끗한 기름만을 사용하여 조리하고, 메뉴들은 모두 국내산 신선육 사용(뼈닭)을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뼈닭 국내산 신선육만을 사용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육즙이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치킨을 만들어내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또 합리적 가격으로 가맹점에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계육, 치킨박스, 소스 등 가맹점에 공급되는 물품들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수익구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치킨의 민족 관계자는 “가맹점이 잘돼야 본사도 잘 된다는 것이 치킨의 민족이 제 1원칙”이라며 “창업 혜택 제공도 이 원칙과 일맥상통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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