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인 리워드 앱 ‘더 헌터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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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인 리워드 앱 ‘더 헌터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2.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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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용자 참여 위해 럭키드로우·랭킹 등 ‘게이미피케이션’ 디자인 적용

[데이터넷] UI/UX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치나인(공동대표 배윤찬·최우식)은 자사 위치 기반형 리워드 앱 ‘더 헌터스’가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0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6개국 729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세계 각국의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78명의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에이치나인의 ‘더 헌터스’는 가상의 건물인 랜드마크를 보유한 건물주를 중심으로 더 많은 헌터들이 모스랜드 플랫폼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제작한 캐주얼 리워드 앱이다.

현실 지도 위의 골드박스 위치를 탐색하고 찾아가서 골드를 수집하면 이를 건물주에게 체크인해서 모스코인(MOC: 암호화폐)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용자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레벨업, 럭키드로우, 랭킹 시스템 등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관점의 기획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이치나인 정세욱 본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UI/UX 디자인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공히 인정받았다”며 “에이치나인은 앞으로도 디자인 경쟁력을 고도화해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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