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테크 스타트업 ‘게임베리’, 월 매출 20억 달성...글로벌 확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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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 스타트업 ‘게임베리’, 월 매출 20억 달성...글로벌 확장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2.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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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애드테크 스타트업 게임베리는 월 매출 20억 원을 달성했다. 게임베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창출하며 지난 12월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세계 2000여 서비스들이 게임베리의 광고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고, 광고 네트워크, 실시간 입찰 기술 기반의 애드익스체인지, 광고 성과 자동 최적화 솔루션 xAi 등 혁신적인 모델의 광고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베리는 평균 20% 대의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중으로,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왔다. 최근 시리즈 B규모 투자 유치와 더불어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트래픽 확보를 위해 현지 지사 설립과 함께 자체 게임 및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게임베리는 트래픽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에서 점유율을 넓혀 올해 3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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