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이강민)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FAST CAMPUS for Business)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 강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월 단위 구독형 서비스로, 넷플릭스(Netflix)와 같이 신청 기업의 임직원이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구독형 서비스는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AI), 금융공학, 아마존웹서비스(AWS), 콘텐츠마케팅, 구글 애널리틱스 등 트렌디한 분야의 현직 최고 전문가들이 설계한 커리큘럼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한다. 구독 서비스는 올 플랜(All Plan), 패키지 플랜(Package Plan), 싱글 플랜(Single Plan) 3가지 중에 선택 가능하며, 올 플랜 선택 시 6개 분야의 1만여 개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온라인 구독형 서비스가 자체적인 교육 플랫폼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획기적인 기업교육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콘텐츠 제공뿐만 아니라 직접 개발한 학습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중소기업 및 자영업 담당자들이 사내 디지털 유니버시티로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사, 교육 담당자는 분석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의 교육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 분석할 수 있으며 신청을 통해 기업 교육 전문가와 1:1 상담이 가능하다.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팀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하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 구독 서비스는 국내 교육 업계에서는 많이 시도되지 않은 트렌디한 서비스”라며 “많은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보다 편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29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 한해 ‘14일 무료 체험’을 제공할 예정으로, 온라인 구독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패스트캠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