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고객 스토리지 효율성 2.6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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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고객 스토리지 효율성 2.6배 향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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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방식 상시 가동 중복제거·압축 기술, 타사 대비 높은 데이터 절감률 제공

[데이터넷]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스트레티지 그룹(ESG)의 연구조사 결과를 이용, 자사 고객들이 스토리지 인프라의 총소유비용(TCO)을 최대 62%까지 절감시키고 스토리지 효율성 역시 2.6배 향상시켰다고 3일 발표했다.

ESG는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정부를 포함하는 세 가지 분야의 유효 용량당 총소유비용(TCO)을 살펴보고,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스토리지 담당자 및 의사결정권자 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3년 동안의 스토리지 용량 구현, 관리 및 지원 비용과 혜택을 비교하는 TCO/ROI 모델을 생성했다.

확인 결과 금융 서비스 기관들은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TCO를 최대 59% 절감하고, 헬스케어 및 정부 기관들은 최대 62%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조사 응답자 중 37%는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거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많은 영역으로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인프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적은 면적의 원시 플래시에 저장할 수 있는 역량은 전력 및 냉각 비용이 들어가는 물리적 스토리지의 양을 줄이는데 핵심적인 요소다. 중복제거, 압축 및 씬 프로비저닝과 같은 기술들은 스토리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데이터 절감률은 효율성을 높여주고 잠재적 초기 구매 비용을 낮추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퓨어스토리지의 다단계 방식의 상시 가동 중복제거와 압축 기술은 퓨어스토리지가 다른 레거시 공급업체들보다 더 높은 데이터 절감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ESG의 보고서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퓨어스토리지는 최대 2.6배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여 동일한 용량을 훨씬 더 낮은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한다.

한편,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용량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 절감 기술을 갖춘 스토리지를 구매하는 경우 철저하게 유효 용량에 기반해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만약 6개월의 보증 기간 동안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서 플래시어레이(FlashArray)가 보장된 유효 용량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보증서에 따라 필요한 플래시만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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