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미래컴퍼니(대표 김준홍)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을 보통주 1주당 220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지난 12월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이 결정된 데에 이어 금번 현금배당까지 결정되면서 미래컴퍼니는 3개년 연속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을 동시에 지급하는 기업이 됐다.
미래컴퍼니 김준홍 대표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주주 이익을 환원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3개년 연속 주식배당과 더불어 현금배당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금배당 및 주식배당 금액은 2020년 3월에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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