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웹시트콤 ‘스튜디오콜’ 막내 세희, 현대차 SUV 6종 광고를 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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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웹시트콤 ‘스튜디오콜’ 막내 세희, 현대차 SUV 6종 광고를 한편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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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웹시트콤 ‘스튜디오콜’ 방송 캡쳐
JTBC 웹시트콤 ‘스튜디오콜’ 방송 캡쳐

JTBC 웹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튜디오콜’이 핫한 섭외력에 엉뚱하고도 재치있는 발상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색 광고와 직장생활의 현실 공감 내용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막내직원 세희가 한편의 광고에 현대차 SUV 6종을 모두 담아내겠다는 야심찬 계약으로 사고를 쳤다. 이에 스튜디오콜 직원들이 아이디어 컨셉에 고뇌하는 모습을 담았다.

결국,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SUV 6종 팰리세이드, 베뉴, 코나, 넥쏘, 싼타페, 투싼을 각각 코믹스러운 반전을 담은 한편의 고퀄 광고 영상으로 제작했다. 특히 최근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기영이 깜짝 등장하여 능청스러운 명연기를 보여준다. 코나 전기차를 번개로 충전하고, 목마른 여친에게 수소전기차 넥쏘에서 배출한 물 한잔을 건네는 등 센스 넘치는 내용이다.

‘스튜디오콜’은 무엇이든 제작하는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웹시트콤. 일이 없어 망해가는 영상제작사의 조밥 감독과 노마진 피디, 막내 세희가 짠내나는 생계형 알바를 하던 중 얼떨결에 광고제작을 맡으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상상초월 해프닝 스토리다.

특히 중고나라, 현대자동차 등 실제 브랜드의 광고를 의뢰받아 코믹과 반전을 넘나드는 톡톡 튀는 리얼 광고영상이 흥미를 더한다. 중고나라 광고에서는 요즘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아나운서 김민아와 만화 캐릭터로 변신한 육중완이 화제를 모았다.

스튜디오콜은 광고영상 뿐 아니라 독특한 캐릭터, 자유로운 설정과 돌발 상황들이 흥미를 끌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웹시트콤 ‘스튜디오콜’은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를 통해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

한편,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인기 웹예능 ‘워크맨’과 ‘와썹맨’의 제작사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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