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위노바(WINNOVA)는 제 34회 2020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이하 코스모뷰티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지난 1987년에 최초로 개최되어, 30년간 꾸준한 사랑과 성원을 힘입어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퍼스널케어 중심 산업 박람회로 자리 매김했다.
코스모뷰티서울은 헬스앤뷰티위크(Health & Beauty Week 2019)라는 주제 아래 올해 34회째를 맞이하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박람회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료 및 화장품 제조사부터 생산, 유통, 수입 등에 이르기까지 산업과 관련된 다수 기업이 참가했다.
위노바는 유한킴벌리, 토니모리, 내시픽, NYX 등 위노바 제조한 유명 브랜드 제품 및 러시아, 영국, 독일, 미국 등 직 간접 수출되는 브랜드 제품, 특색 있는 브랜드 스킨케어 제품 위주 토너, 로션, 에센스, 세럼, 크림, 클렌징, 마스크, 메이크업 베이스 등 70여개 제품들을 전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위노바는 지난해 10월 열린 2019 코스모뷰티인도네시아 화장품 전시회에 참가해 부스 이미지에 공장 전경 배치와 공장 내부 및 생산 동영상 상영, 연구소와 품질 기능 강조 등 믿을 수 있는 회사라는 신뢰성을 강화해 브랜드, 유통, 피부 클리닉 등 다양한 계층 바이어의 한국 화장품 및 OEM 관심과 선진화된 한국 화장품의 제조사라는 이미지로 제품을 제조하고자 하는 바이어의 많은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20년 5월에 개최예정인 2020 중국상해 화장품전시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위노바 관계자는 “국내 전시회를 참가하지만 국내외 기업과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직간접적인기업 홍보를 하면서 신규 고객사의 정보 수집, 습득, 분석해 부가가치가 높은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