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랩스, 오나인 ‘AI 기반 플랫폼’으로 수요 예측 프로세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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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랩스, 오나인 ‘AI 기반 플랫폼’으로 수요 예측 프로세스 혁신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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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통합하고 수요 동인 엔드투엔드 가시성 확보

[데이터넷] AI기반 SCM SaaS 플랫폼 제공사 오나인솔루션즈(한국지사장 이웅혁)는 반도체 선도기업 실리콘랩스가 수요 예측 향상을 위해 ‘차세대 AI 기반 오나인(o9)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실리콘랩스는 보다 스마트한 커넥티드 세계를 위해 실리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선도기업으로, 영업, 마케팅, 제품, 경영진 및 수요 계획 팀에 속한 글로벌 사용자들은 오나인의 AI 기반 플랫폼을 기반으로 6만 개의 SKU(품목 수)를 관리하고 있다.

실리콘랩스는 예측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수요 예측을 위한 단일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제공업체들을 철저히 검토, 수요, 공급, 판매, 운영 계획(S & OP)에 탁월한 기능을 제공하는 오나인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했다.

실리콘랩스 에버렛 플랜트(Everett Plante) CIO는 “오나인 기술을 도입해 계획 단계 전반에 걸쳐 예측을 관리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오나인 솔루션을 통해 단위, 가격, 고객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포함해 예측 변화에 대한 투명성이 크게 높아졌고, 예측에 있어 전례없는 수준의 협업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오나인솔루션즈 차크리 가테무칼라(Chakri Gottemukkala) CEO는 “오나인의 목표는 복잡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인텔리전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실리콘랩스가 예측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을 구현하도록 지원하고, 직원들의 일상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점을 기쁘게 여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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