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창업존 입주사 모집
상태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창업존 입주사 모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23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실과 다양한 지원시설 구성
기술 창업기업 고속 성장 촉진과 성과 극대화 위한 맞춤형 특화 보육 프로그램 제공

[데이터넷]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는 오는 2월 6일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존’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해 있으며, 10,401.8㎡ 면적으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 136개, VC·투자사 4개, 지원기관 4개 및 규모별 회의실 48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외 모바일 통신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와 시제품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는 3D 제작 보육실, 그리고 통번역센터 및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기업 운영 및 해외 진출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한다. 또한 고속 성장 촉진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업고도화(제품 고도화 집중 지원·투자 유치 지원·연계 협업 사업)와 판로개척(글로벌 맞춤 지원·글로벌 진출지원·바이럴 마케팅 지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최대 63개실이며, 모집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AI, AI 팩토리, 소재·부품·장비, ICT융합, 메가테크 5개 분야 및 기타 기술창업 분야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창업존을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의 초기·성장 단계부터 투자·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