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EX8000‘, ‘베스트 와이파이 증폭기’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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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EX8000‘, ‘베스트 와이파이 증폭기’로 호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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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톰스 가이드’ 실시 필드 테스트서 1위 제품으로 선정

[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자사의 AC3000 프리미엄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8000이 미국 유명 IT 미디어 ‘톰스 가이드(Tom’s Guide)’가 실시한 와이파이 증폭기 테스트에서 경쟁사 제품들을 제치고 ‘2020 베스트 와이파이 증폭기’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톰스 가이드’는 시판되고 있는 10여 개의 와이파이 증폭기를 대상으로 전문 랩 및 가정 환경에서 속도, 무선 거리, 설치 및 사용의 편리성 등 다양한 조건과 항목을 가지고 철저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중 가장 넓은 무선 커버리지 지원은 물론 빠른 속도, 손쉬운 설정 및 편리한 사용면에서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8000이 2020년 최고의 와이파이 증폭기로 선정했다.

넷기어 EX8000은 통합 최대 속도 3Gbps를 지원하는 AC3000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가정 및 사무실 내에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 데드 스폿에 설치해 속도 향상 및 거리 확장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넷기어 고유의 패스트 레인3 기술을 적용해 와이파이 공유기와 증폭기 사이에 광대역 무선 백홀을 만들어 기존 증폭기가 여러 장비와 동시에 접속 시 높은 데이터 손실률을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한다.

고성능 쿼드코어 퀄컴 프로세서가 탑재된 넷기어의 EX8000은 기존 증폭기들이 공유기와 다른 별도의 와이파이 이름을 사용했던 것과는 다르게 공유기에서 설정한 와이파이 이름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로밍 기술을 통해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4GHz는 물론 5GHz 밴드에서도 모두 작동하는 트라이 밴드를 지원해 많은 기기들이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스마트 커넥트 기술을 통해 최적의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듀얼 밴드 와이파이 증폭기 대비 최대 2배의 속도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WPS 버튼 하나로 기존 공유기와 원터치 연결이 가능하며 4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탑재하고 있어 TV 및 게임 콘솔 등과 같은 유선 장비와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MU-MIMO 기술을 통해 여러 대의 장비에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더라도 랙 없이 빠른 두 배의 속도를 제공한다.

그 외에 무선 장비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그 방향으로 신호를 집중 전송하는 빔포밍 플러스, 고성능 안테나, 액세스 포인트 모드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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