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딜로이트 2019 아태 고속성장 500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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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딜로이트 2019 아태 고속성장 500대 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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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 수출 확대로 해외 시장 개척 박차
SaaS 클라우드 AMI 사업모델 선보여 플랫폼 사업 기반 구축 역점
조송만 누리텔레콤 회장은 “아태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기업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 등으로 AMI 및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의 수출을 확대해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회장은 “아태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기업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 등으로 AMI 및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의 수출을 확대해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넷] 에너지 IoT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텔레콤(각자대표 조송만·김영덕)이 글로벌 회계컨설팅기관 딜로이트에서 진행한 ‘2019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Deloitte Technology Fast 500 Asia Pacific 2019)’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은 아태지역 최우수 기술상 프로그램으로 기술 혁신, 기업가 정신 및 최근 3년간 급속한 성장을 기록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누리텔레콤은 1992년에 설립돼 올해로 업력 28년으로, 1998년부터 IoT 기반 AMI 솔루션 ‘아이미르’를 주력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작년 말 기준 46개 국내외 전력사에 총 330만대의 납품실적과 과거 5년 평균수출비중도 45%를 기록하는 등 지능형 검침 인프라 부문 해외 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에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바 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회장은 “아태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기업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 등으로 AMI 및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의 수출을 확대해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올해 전략사업 중 하나로, SaaS 클라우드 AMI 사업모델을 선보여 플랫폼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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