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언 “클라우드·빅데이터로 100억 매출 목표”
상태바
인스피언 “클라우드·빅데이터로 100억 매출 목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1.21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니몬 플러스 4.0’, 사용자 행위 분석·연구 데이터 분석 등에 사용
클라우드 전자문서 교환 서비스 글로벌 비즈니스 연계 강화

[데이터넷] 인스피언(대표 최정규)은 클라우드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와 통합 로그분석 솔루션 사업 등을 통해 올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인스피언은 통합 로그분석 솔루션 ‘애니몬 플러스 4.0’을 출시하고 영업을 적극 전개한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 행위 분석, 연구 빅데이터 분석, 센서 데이터 분석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발표한 글로벌 표준 EDI 서비스 ‘IBN 서비스’에 오픈 API 연계 지원과 모니터링 기능 강화 등을 지원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안정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연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정규 대표는 "인스피언의 주력 사업인 SAP 보안솔루션은 AWS에서 구입, 적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적용하도록 하겠다“며 ”올해부터 클라우드에서 SAP를 구축·이전하는 모든 고객들이 쉽게 보안솔루션을 적용, 구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인스피언은 올해 100억, 3년 내 150억원 돌파, IBN의 B2B 서비스 구축·운영을 지원하는 매니지드 서비스 출시 등의 계획도 밝혔다.

애니몬 플러스는 2022년까지 자가학습 기능을 추가해 사전 지식 없이 사용자 행위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탐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