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움, APEC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경제 개발 컨퍼런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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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APEC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경제 개발 컨퍼런스 참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1.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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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초고속 처리 가능성·진화 방향’ 주제 발표…中 시장 진출 위해 역량 집중
박윤성 미디움 CSO가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박윤성 미디움 CSO가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미디움이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중국 사천성 진장호텔에서 열린 APEC 중소·중견기업(SME) 디지털 경제 개발 컨퍼런스 및 2019 중국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행사는 청두시 인민 정부, 쓰촨성 경제 정보 기술부, APEC 중소기업 정보화 추진 센터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펑리(Peng Lei) 중국 알리바바 수석부사장, 리 이종(Li Yizhong) 중국 산업기술부 장관, 예딩다(Ye Dingda) 쓰촨성 인민정부 부국장 등 약 400여명의 중국 지도자와 정부부서 및 산업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펑리(Peng Lei) 중국 알리바바 수석 부사장 등이 디지털 경제 혁신과 경제 네트워크 등 산업기술의 미래 비전에 관한 주제로 발표했으며, ‘원 벨트, 원 로드(One Belt, One Road)’ 전략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및 중소기업 융합의 밀도 있는 추진을 협의했다.

박윤성 미디움 CSO는 블록체인 초고속 처리 가능성과 진화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고,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한국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정에서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미디움은 최근 중국 교육부와 학적시스템 블록체인화 사업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시장의 주목을 받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이다. 2022년까지 1조7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블록체인 시장을 겨냥해 기술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전략을 집중하고 있다.

김판종 미디움 의장은 “중국 내 13억8000명의 인구가 사용하게 될 CBDC 발행에 앞서 블록체인의 초고속 처리 가능성은 중요한 선결과제”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처리 성능은 CBDC의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만큼, 미디움은 자사가 보유한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중국 당국과 함께 이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움은 고속 블록체인 솔루션인 MDL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진출을 위해 다국적 파트너사와 광범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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