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동의대 중앙도서관에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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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동의대 중앙도서관에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구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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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도서관 최초로 AI 도서 추천 서비스 제공

[데이터넷]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은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전국 대학 도서관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AI 도서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숨겨진 다양한 양서들을 개인 맞춤으로 추천해주는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자는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나이, 직업, 성별, 기분 상태, 관심 분야 등을 몇 번의 터치로 입력하면 내 취향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천 받은 도서의 상세 정보와 현재 대출 가능 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서가 위치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동의대 중앙도서관 이경규 관장은 “플라이북 스크린을 도입해 대출실 및 자료실 두 곳에 설치했다”며 “도서관 홈페이지에도 플라이북의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학내 독서문화 증진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비전 아래 IT기술을 기반으로 독서를 도와주는 일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라이북은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 도서 추천 정기배송 ‘플라이북 플러스’,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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