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칵테일 체험 클래스 ‘Cocktail of Love’ 미팅파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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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칵테일 체험 클래스 ‘Cocktail of Love’ 미팅파티 예고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0.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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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칵테일 체험 클래스와 함께하는 미팅파티 ‘Cocktail of Love’를 예고했다.

발렌타인데이 바로 다음 날인 2월 15일에 열리는 이번 미팅파티는 가연 여성 정회원 8명과 메디스태프 회원인 미혼 남성 의사 8명이 함께 하는 자리다.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16명의 소수 인원으로 친밀도 있게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가연결혼정보㈜
     사진 제공 : 가연결혼정보㈜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지난 11월 공식협약을 맺은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는 젊은 의사들을 위한 보안 플랫폼 서비스로, 많은 전공의들의 수련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파티 장소는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리 Bar이며 일시는 내달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특별히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모히또, 코스모폴리탄 등 다양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클래스를 함께 마련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전문 MC가 진행을 맡아,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가벼운 게임부터 모든 이성과 대화할 수 있는 로테이션 대화 시간까지 로맨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식사로는 스테이크, 연어샐러드, 파스타, 판나코타 등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참석자들을 위해 고급 와인, 텀블러, 화장품 등 선물도 마련돼 있어 기대를 더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체험 클래스와 함께하는 미팅파티는 인기가 많았으며, 발렌타이데이와 맞물려 신청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참가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의 파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메디스태프의 기동훈 대표는 “이번 가연과의 협업은 직업의 특성상 새로운 만남을 갖기 어려운 의사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뜻깊은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서 회원들이 즐거워하는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지난 1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인 여교사들과 가연 남성 정회원들이 참석하는 미팅파티를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전문직 단체 및 국내 유수기업과의 공식 제휴로 폭넓은 직업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가연은 미팅파티 역시 다양한 제휴사들과 협업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가연은 현재 서울 강남결혼정보회사 외에도 경인, 대전, 대구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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