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 ‘선화의 고기’ 외식 선불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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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불카드, ‘선화의 고기’ 외식 선불카드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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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카드 10만원 이상 충전 시 5% 추가 충전

[데이터넷]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선불카드는 선화의 고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초구에 위치한 선화의 고기는 ‘한 점 부끄럼 없이 바르게 꽃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냉장 소고기와 원적외선이 나오는 참숯비장탄을 사용하는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선화의 고기 선불카드는 방배 본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형 선불카드로 출시됐다.

선화의 고기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충전 시 5% 추가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객이 카드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선불카드 도입 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할인, 적립 등을 처리하는 Web POS를 제공하며 주문정산 및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최근 경쟁이 치열한 외식 업종에서 단골고객 확보와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선불카드 도입 및 문의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매장은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고객은 차별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매장과 고객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선불카드는 음식점, 카페는 물론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매장 등에 적합하며 종류는 고객이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할 수 있는 충전형 선불카드와 선물 또는 프로모션 경품용으로 사용되는 금액형 선불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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