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잠실에 미디어 체험 놀이존 ‘U+아이들나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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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잠실에 미디어 체험 놀이존 ‘U+아이들나라’ 개장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1.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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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들나라·U+AR·U+VR·인터랙티브 게임 등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 체험 가능
1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주말마다 놀이 체험학습 연계한 ‘노리야’ 수업 무료 진행
지난 11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내 구축된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에서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지난 11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내 구축된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에서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데이터넷]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온 가족이 유아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AR, VR 콘텐츠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인 ‘U+아이들나라’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구축, 2년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 체험존은 고객만족도 1위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압도적인 몰입감의 U+AR, VR 콘텐츠, 그리고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서비스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다.

체험존 내 미디어월 존에서는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TV’ 동화 콘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하고, 손으로 터치하며 즐기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양방향)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놀이 존에서는 1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매 주말 아이들나라와 미디어월 콘텐츠를 활용한 ‘노리야’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토, 일 매일 3회(오전 11시, 오후 12시, 오후 2시) 진행된다.

전문 선생님을 초청해 백화점 문화센터 프리미엄 놀이체험 수업 ‘노리야’ 방식 그대로 이뤄진다. 수업 주제는 물고기, 공룡, 동화 속 세상, 나비와 꿀벌, 병원 놀이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로 선정됐다. 수업에 활용되는 놀이 교구는 물론 참가비 역시 무료다.

U+아이들나라 오픈을 기념해 지난 11일에는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됐다. 캐리 언니와 함께 영어 단어 원어민 발음을 학습하는 ‘헬로 캐리 퀴즈쇼’와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싱어롱쇼, 기념사진 촬영으로 약 350여명의 고객이 참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매달 U+아이들나라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정혜윤 상무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면서 다양한 미디어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기존 정형화된 매장 환경에서 벗어나 고객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는 개방형 체험존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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