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츄어 주최 멘토십 프로그램 참여…유럽 스타트업 대상 사업에 선정
현지 법인 운영·유럽 현지화 서비스 진행·글로벌 실적 인정 받아
현지 법인 운영·유럽 현지화 서비스 진행·글로벌 실적 인정 받아
[데이터넷]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핀테크 이노베이션 랩 2020 유럽’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액센츄어가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을 연계한 멘토십 프로그램으로, 성장단계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 기업의 지원을 받아 비즈니스 모델을 수정하고 실제 테스트로 이어갈 기회를 제공한다. 센스톤은 영국 현지법인 스위치(swIDch)를 통해 유럽 지역 스타트업 선발 과정에 참여해 합류하게 됐다.
유창훈 대표는 “센스톤은 영국 법인을 운영하고, 글로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실적이 있으며, 영국 정부와 금융기관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현지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 실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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