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김현철 상임이사를 임기 3년의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머신러닝 기반 추천 알고리즘 개발회사 대표를 역임하고 2018년부터 협회 상임이사를 맡아 협회가 자리를 잡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 기술기업과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산업계 전문인력의 활약이 더욱 요구된다”며 “협회는 적극적으로 이들을 양성하고 회원사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협회가 인공지능 업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발전시켜 관련 기업의 성장과 국가 산업 및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회장은 현재 서울시 인공지능 발전협의회 위원, AI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 자문위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K-Startup 챌린지 심사위원, 인천시 인공지능 신사업 자문위원, 행정안전부 디지털 공공서비스 가이드 인공지능 분과 위원 등을 역임하며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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