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새해 희망·설렘 담은 힙합장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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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새해 희망·설렘 담은 힙합장르 대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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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2020년 새해 1월 힙합이 강세다. 창모의 ‘METEOR’는 감성지능큐레이션 지니뮤직(대표 조훈) 일간차트에서 9일간 1위를 차지하며 힙합 대세 흐름을 만들고 있다.

11월 29일 첫 정규앨범 ‘Boyhood’를 출시한 창모의 ‘METEOR’는 별똥별에 얽힌 추억을 담은 노래로 힙합돌풍을 일으켰다. 11월 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창모는 멜로디가 들어간 랩을 리드미컬하게 소화하는 힙합가수로 알려져 왔다. 창모는 앨범출시 후 1월 12일까지 일간차트 1위를 12회 차지하며 힙합대세가수로 위세를 떨치고 있다.

PH-1은 백예린과 함께 ‘Nerdy Love’를 불러 지니일간차트 5위권 내에서 사랑 받고 있다. ‘Nerdy Love’는 백예린의 맑은 목소리와 PH-1의 랩이 잘 어울리는 달콤한 힙합 곡이다. 1월 9일 처음 출시된 ‘Nerdy Love’는 최상위권에서 사랑 받고 있다.

염따&딥플로우&팔로알토&The Quiett&사이먼 도미닉의 ‘아마두’ 역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새해바람들을 재미있게 노래로 표현해 인기를 얻고 있다. 12월 3일 출시 이후 10위권 내에서 안정적인 차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1월 힙합 강세는 이례적”이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형태의 힙합 곡들이 지니 일간차트 10위권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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