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토시스템즈코리아(대표 전완택)는 어떠한 플랫폼에도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이기종 OS간의 통합관리가 가능한 고가용성 솔루션 램(LAAM : Legato Automated Availability Manager) 5.0 버전을 국내에 출시했다.

‘램(LAAM) 5.0’은 시스템 내·외부적인 문제로 인해서 서비스가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시스템으로 그 서비스를 전위시켜 시스템의 가용성을 보장하는 클러스터링 솔루션이다.

또한 서비스의 가용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응용프로그램의 중요도를 파악하여 컴퓨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왠 상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지원하므로 만약의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의 중단을 거의 느낄 수 없는 수준의 고가용성을 제공한다.

램 5.0은 솔라리스, HP-UX, AIX, NT/20 00, 리눅스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클러스터링, 관리하며 유닉스와 NT 시스템간의 상호 지원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버전은 기존의 고가용성 솔루션에 ‘점검’ 기능이 보완되어, 서비스 자원 관리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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