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가성비를 갖춘 휴대용 빔프로젝터 ‘M1 미니(mini)’를 출시했다.
M1 미니는 기본 WVGA 해상도, LED 광원을 탑재해 최대 3만 시간에 이르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최대 100인치의 대형화면을 2.65미티의 투사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이 탑재된 미니빔 프로젝터로, 300g의 무게와 손바닥만한 크기,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대형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특히 JBL 스피커를 탑재, 작은 본체에서도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자동키스톤을 지원해 제품 연결 시 별도의 키스톤 조정없이 화면맞춤이 가능하다.
뷰소닉 M1 미니는 샤인, 그레이, 옐로우 3가지 색상의 커버를 기본 제공해 다양한 색상의 커버를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 옵션으로 21가지 스킨 디자인을 구매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다.
뷰소닉코리아 김성진 프로젝터 팀장은 “뷰소닉 M1 미니는 기존 미니빔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편의성, 10만원대의 가격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뷰소닉 고객뿐 아니라 10~20대로 고객층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뷰소닉 M1 미니의 출시가는 19만9000으로 뷰소닉 공식 총판과 ABC코리아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판매된다. 1월 한달간 5만원 상당의 무선동글이를 기본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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