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송파 라보로’ 아파트, 명품 학군·프리미엄 생활 인프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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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송파 라보로’ 아파트, 명품 학군·프리미엄 생활 인프라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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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생활 인프라와 교통특권을 가진 ‘송파 라보로’가 송파구 송파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파 라보로는 다양한 근린시설 및 커뮤니티 지원시설이 공급되고, 지하 2층~지상 13층, 총 534세대(조합원 1차분) 59㎡ A, B, C 타입과 74㎡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단지는 도심 지역을 배경에 두고 석촌호수, 송이공원, 올림픽공원 등 한강 프리미엄과 도심 속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근거리에는 롯데마트, 롯데월드, 영화관, 강남 힘찬병원, 아산병원, 가락시장 등을 비롯해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송파2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까지 밀집돼있어 그야말로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8호선 송파역(311m), 8·9호선 석촌역(651m), 5호선 방이역, 5·3호선 오금역이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송파역과 석촌역의 더블역세권 및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해당 송파역아파트는 중대초등학교와 가락중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가 단지에서 도보 5분 내외 거리에 있고, 대치동 학원가에 인접해 있어 명품 학군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서울놀이마당, 백제 고분, 몽촌토성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고 다양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송파구 석촌동 및 가락동 전용면적 59㎡ 아파트 시세(노후 아파트 포함)는 3.3㎡당 최대 5,700만 원까지 형성돼있지만, 라보로 아파트는 인근 지역 아파트 단지와 비교 시 파격적인 분담금으로 시세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어 시행사의 이윤이 없고,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로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시세가 저렴하다. 또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탁회사에서의 자금관리로 안전하게 분담금을 관리하며, 재개발, 재건축보다 사업추진 속도가 빠르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그동안 사업성이 낮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6·3 주택법 개정 이후 법규나 의무 조항 관련 불합리한 부분을 개정해 안정성을 확실하게 확보했다. 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지역주택사업을 더욱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양한 입지적 장점이 있는 송파 라보로의 자세한 조합원 문의는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주택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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