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지원 종료 임박…OS 교체·업그레이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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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지원 종료 임박…OS 교체·업그레이드 ‘필수’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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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사용자에 14일 마지막 정비 보안패치 반드시 실시 당부
KISA와 보호나라 홈페이지 통해 OS 교체 정보·사이버침해 신고 안내도

[데이터넷]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1월 14일부로 윈도우 7 운영체제(OS)의 마지막 정기 보안패치가 이뤄짐에 따라 윈도우 7 이용자가 반드시 보안 패치를 실시하거나 가능한 OS 업그레이드 또는 교체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서는 정품 프로그램 사용과 최신 버전의 OS 소프트웨어 사용이 필요한 만큼, 가급적 OS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바이러스 검사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 방문 금지 ▲모르는 사람이 보낸 이메일·파일 등 열지 않기 등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 7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구름OS’, ‘하모니카 OS’ 등 국산 개방형 OS 교체 정보 및 사이버침해 사고 발생 시 118센터로 신고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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