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플러스코프, 교육·영상 기술 융합으로 사회 문제 해결 ‘앞장’
상태바
곰앤컴퍼니·플러스코프, 교육·영상 기술 융합으로 사회 문제 해결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13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소셜벤처인 플러스코프(대표 김인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곰앤컴퍼니는 동영상 플레이어인 곰플레이어와 동영상 플랫폼 곰TV, 그리고 최근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곰믹스 프로로 많은 사랑을 받는 미디어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2017년 글로벌 강소 기업과 서울시 우수중소기업 브랜드 ‘하이 서울(Hi Seoul)’에 선정된 바도 있다.

곰앤컴퍼니와 협약을 맺게 된 플러스코프는 교육 서비스 플랫폼 Gible(Give+Enable)을 운영하고 있으며, 은퇴한 시니어들이 아프리카의 청소년에게 외국어 교육 및 멘토링을 하는 실시간 화상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진국과 개도국이 서로 돕는 플랫폼이라는 특징뿐 아니라 은퇴자들의 보람 있는 봉사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교육을 받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외국어 실력이 늘고 세계관도 넓어질 수 있어 열악한 경제 상황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곰앤컴퍼니는 플러스코프의 서비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상 관련 기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곰앤컴퍼니 관계자는 “플러스코프의 업무협약은 교육과 영상 기술 융합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울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