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LED 전광판 솔루션 기업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초소형 LED를 탑재해 가까이에서도 화질을 유지하고, 스탠드를 이용해 자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의 FHD 130인치 LED를 세미나용으로 설치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30인치의 화면에 초소형 1.5mm LED를 내장해 회의실의 프레젠테이션 용도를 비롯해 이동 설치, 벽면 매립 등이 가능하다. 또한 TV처럼 리모컨을 이용해 제품을 제어해 사용자의 위치에 제약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면 스피커를 기본 탑재해 디스플레이의 효용성과 사용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키오스크코리아 박종겸 팀장은 “향후 전면 터치를 내장한 130인치를 비롯한 전자칠판의 대형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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