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입력만으로 등기정보·실거래가 변동, 공공분양임대 업데이트 내역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대법원 등기소 기반 등기부등본 변동 사항 문자로 즉시 전송...부동산 피해 최소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지원으로 고객 재산권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
대법원 등기소 기반 등기부등본 변동 사항 문자로 즉시 전송...부동산 피해 최소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지원으로 고객 재산권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
[데이터넷] IT 서비스 기업 민앤지(대표 이현철)는 본격적인 이사철에 대비해 자사 서비스 ‘전세지키미’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전세지키미는 민앤지가 2017년 선보인 등기변동 알림 서비스로, 부동산 등기 변동사항 발생 시 스크래핑 기술 및 API 연동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에게 실시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변동 정보를 제공한다.
전세지키미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쳐 주소지만 입력하면 소유권 이전이나 근저당권 설정, 가압류 등 재산권과 직결된 등기부등본 변동 사항을 즉시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대법원 등기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등기부등본 정보를 제공하며,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이 가능해 부동산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민앤지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부동산 실거래가 변동내역 및 시세 정보 ▲지역별 분양 및 공공임대 정보 알림 서비스 제공 기능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신규 추가했다.
민앤지 관계자는 “등기부등본만 잘 확인해도 부동산 피해를 손쉽게 예방할 수 있다”며 “등기상태 변동 내역 실시간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부동산을 거래하고 소중한 재산권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앤지는 2009년 설립된 융합 IT 서비스 기업으로, 개인인증 정보보호 서비스에 기반해 보안·핀테크·결제 등 다양한 영역의 플랫폼을 연결하는 입체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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