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고용노동부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상태바
날리지큐브, 고용노동부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1.10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워라밸·고용안정 분야서 높은 평가…작년 이어 2년 연속 강소기업 선정

[데이터넷]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안정 분야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직접 심사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 업체 선정 과정의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날리지큐브는 일·생활 균형과 고용안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날리지큐브는 직원의 40% 이상이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자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청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근무시간관리 서비스 ‘에잇아워’를 직접 개발해 시차출퇴근제를 일찍이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워라밸을 지원하고 있으며, 7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에게 30일의 유급 휴가와 100만원의 휴가비 지원, 복지포인트제, 기념일 선물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된다는 생각으로 여러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날리지큐브가 청년들에게 더욱 나은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