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앱코(대표 오광근·이태화)는 가성비 PC케이스 ‘식스팬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면 사출 메시 구조로 깔끔한 디자인의 식스팬 케이스는 이름 그대로 전면과 후면에 총 4개의 레인보우 루나(LUNAR) LED 팬과 상단의 2개 배기 팬까지 총 6개의 팬을 기본 제공한다.

하단 파워 설치 구조형에 전면 흡기부와 하단 흡기부에는 먼지필터가 있어 먼지 내부 침탈에 대응하며, 측면에는 풀 아크릴 창으로 구성돼 RGB 색상으로 빛나는 레인보우 루나 LED 팬의 광원효과와 내부 튜닝 상태 및 부품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최대 CPU 쿨러 지원 높이는 160mm, 그래픽카드는 280mm까지 설치 가능하고, 제품 상단과 전면부에 최대 240mm 수랭라디 설치를 지원한다. HDD는 최대 2개, SSD는 최대 3개까지, 도합 4개(메인보드 폭 22cm 이상일 경우 1개)의 저장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앱코 신제품 PC케이스 ‘엔코어(Ncore) 식스팬 풀 아크릴 루나 RGB 화이트’는 인터넷 최저가 기준 3만3000원(카드가)에 판매된다.

윤현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