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한 ‘2019 고용환경 개선 실적 우수기업 인증사업’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형 강소기업(청년 일자리 창출 및 성평등·일생활균형 조직 문화에 앞장선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울형 강소기업’ 중에서 청년채용 확대와 일생활 균형 문화가 우수한 기업 30업체를 선발해 ‘고용환경 개선 실적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올해는 70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현장 실사를 통해 3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사이버다임은 지난 1년간 전년 대비 고용 안정성, 양성 평등, 노사 상생 등 일자리 질적인 측면과 경영 역량 분야, 그리고 보상 수준(적정 입금 및 복지 수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생기 넘치는 사내 분위기 연출을 위해 플랜테리어 활용, 도서 지원, 장기 근속자를 위한 휴가 및 축하금 지급, 출산 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로 직원 만족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사이버다임 김경채 대표는 “2020년에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서 청년 채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임직원 복지제도와 일생활균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