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16일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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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16일 국내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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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중국 대륙을 강타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가 국내에 출시된다.

글로벌 게임기업 요스타(YOSTAR)는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를 오는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 ‘명일방주’는 ‘재앙’으로 황폐화된 세상에 등장한 광물 ‘오리지늄’, 그리고 이를 둘러싼 사투를 다룬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중국 출시 직후 수차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장르였던 디펜스를 수집형 RPG와 결합, 전략적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명일방주’는 ‘디펜더’, ‘스나이퍼’, ‘메딕’ 등 총 8종의 다양한 오퍼레이터 클래스가 존재하며, 다양한 오퍼레이터들을 레벨 업과 정예화, 잠재력 향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시킬 수 있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요스타 관계자는 “명일방주는 요스타의 한국 첫 진출작인 만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정식 출시 전 마지막 작업을 진행중이다”며 “정식 출시 이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한국 유저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일방주’의 서비스를 맡은 요스타는 2014년에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게임 기업으로, 일본과 글로벌 지역에서 ‘벽람항로’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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