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밸런스 베스처, 뉴질랜드 아나제닉스 베리취 독점계약…보이젠베리 주목
상태바
헬스밸런스 베스처, 뉴질랜드 아나제닉스 베리취 독점계약…보이젠베리 주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0.01.08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헬스밸런스의 베스처가 뉴질랜드 아나제닉스(Anagenix)사의 베리취(BerriQi) 국내 제품 생산 및 운영을 위한 독점계약을 맺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헬스밸런스의 베스처 브랜드는 보이젠베리를 공급받아 국내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뉴질랜드 아나제닉스사는 천혜의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라난 식물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기능성 식품, 보충제 등을 공급하는 회사다. 아나제닉스의 보이젠베리는 ‘베리취(BerriQi)’라는 제품명으로 헬스밸런스와 독점 계약되어 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보이젠베리는 블랙베리, 라즈베리, 로건베리를 이종 교배한 나무딸기의 일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루폴프 보이젠이라는 농부가 개발한 신품종 베리다. 항산화력은 블루베리의 2배이고 안토시아닌, 엘라그산 등의 다량의 폴리페놀과 높은 수준의 비타민C를 함께 함유하고 있다.

헬스밸런스의 베스처 관계자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수확한 원물로 제조된 베리취를 한국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고객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