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MSI는 ‘CES 2020’에서 AMD 라이젠을 위한 고성능, 안정성 등을 모두 잡은 완성형 메인보드 ‘MSI MAG X570 토마호크 와이파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보드 시리즈인 ‘MSI MAG X570 토마호크 와이파이’는 세계 최초 및 최신 MSI 독자 기술이 다수 포함됐다. 밀리터리 컨셉의 단단한 외형을 가진 ‘MSI MAG X570 토마호크 와이파이’는 더블 볼 베어링 설계로 제작된 칩셋 팬에 세계 최초로 MSI의 독자 기술인 ‘제로프로져’를 적용, 타사 대비 더욱 길고 튼튼한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확장된 히트싱크 디자인을 통해 열이 닿는 면적을 넓혀 제품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뿐만 아니라 이전 세대 네트워크 대비 2배 이상의 속도를 자랑하는 2.5G 랜, 와이파이6 등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무선 이어폰 등 최근 사용성이 크게 증가한 무선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기능을 기본 지원한다.
‘MSI MAG X570 토마호크 와이파이’는 2개의 M.2 슬롯을 단단하게 보호하는 ‘M.2 쉴드 프로져’를 제공해 M.2 슬롯의 열 처리 효율을 더욱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한 PCI-E 4.0 기술을 지원하며, 자사만의 솔루션인 ‘라이트닝 Gen4 M.2’를 채택해 최대 64GB/s의 빠른 전송속도를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미 국방성에서도 사용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 역시 변함없이 적용돼 세계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무거운 고성능 그래픽카드에도 슬롯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PCI-E 슬롯 ‘스틸아머’도 적용해 일반 슬롯 대비 4배 이상의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