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마이뷰(MyView) 출시와 함께 27형 게이밍 모니터 G27Q144 피봇을 새롭게 선보였다.
G27Q144 피봇은 1,920X1,080 FHD 해상도에 AUO AH-VA 패널로 뛰어난 몰입감과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리얼 144Hz의 고주사율과 1ms(MPRT)의 빠른 응답속도, 플리커 프리, 화면 찢김 현상을 제거해주는 AMD의 프리싱크(FreeSync)를 지원해 최상의 조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FHD의 해상도를 통해 게임 시 더욱 섬세한 화면을 제공하고, 웹서핑이나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업무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수월한 작업을 가능케 해준다. OSD 설정의 경우 게임과 영화 등 프로그램에 맞는 6가지 설정 값이 저장된 커스텀 모드를 제공되며, 게이밍 모니터 답게 게임에 관련된 모드는 보다 세밀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게임 모드에서는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3개의 게이머 모드와 2개의 FPS 모드, LOL와 같은 게임 장르 중의 하나인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모드, 실시간 전력 시뮬레이션 장르인 RTS 모드까지 다양한 인기 게임 장르의 프리셋이 제공된다. 특히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게이머 모드의 경우 응답속도와 블랙 안정화(다크맵 모드) 기술 등을 통해 최적화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블루라이트 필터의 강도 조절 기능을 제공해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대만 현지 공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품질과 완성도를 겸비한 곳이다”며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보다 다양한 PC 시스템 영역으로 품목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IT 커뮤니티 사이트인 쿨엔조이를 통해 1월 8일부터 12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