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엑스페리(한국대표 유제용)는 CES 2020에 참가해 DTS,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 HD 라디오, 인벤사스(Invensas) 등 자사의 모든 브랜드를 망라하는 최신 오디오, 이미징 및 반도체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엑스페리는 이번 CES 2020에서 홈, 자동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기술 포트폴리오와 함께 여러 기술들의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디오부터 이미징 및 센싱 솔루션을 모두 아우르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전략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바뀐 DTS 브랜드 프레임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존 커셔너(Jon Kirchner) 엑스페리 CEO는 “엑스페리는 전 세계 수십억 개의 소비자 가전제품에 프리미엄 오디오, 이미징,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해 통합적이고 몰입감 넘치며 지능화된 경험을 가능케 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엑스페리는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엑스페리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사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홈, 모바일, 자동차 분야 전반에 걸쳐 특별한 경험을 가능케 할 것”이라며 “CES 2020은 엑스페리가 최상의 오디오, 이미징 및 반도체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기 위해 고객들과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엑스페리 전시 부스에서는 생동감과 몰입감이 넘치는 아이내긋 인핸스드 시연과 더불어 제품, 스트리밍, 스튜디오 파트너 등 점점 확대되고 있는 아이맥스 인핸스드 생태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하이브리드 라디오, 몰입형 오디오, HD 라디오 기술뿐 아니라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최신 3D 반도체 기술 등 엑스페리의 혁신적인 차량용 이미징 기술과 인포테인먼트 플랫폼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