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 기반 매칭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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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 기반 매칭 시스템 도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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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전문성을 높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 매칭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사업에서 결혼서비스/결혼상담 부문 개발 위원으로 활동하고 전문 커플매칭매니저를 양성하는 국가사업에 참가한 바 있다. 이때의 경험을 살려 상류층결혼정보업체에 적합한 NCS 매칭시스템을 개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NCS 매칭시스템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단순한 기계적 매칭이 아닌 커플매니저가 직접 매칭에 참여해 매칭 상대를 정하는 정성적 코웍매칭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의 성격, 성향, 직업, 종교, 결혼 가치관 등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현재 95% 미팅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성과 보고에 따르면 성혼율이 무려 131% 상승했다. 아울러 노블레스 수현은 NCS를 토대로 상류층결혼정보회사에 특화된 커플매니저 양성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더 전문적인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노블레스 수현의 NCS매칭시스템은 전문적인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에 중심이 되는 시스템이다. 만족스러운 매칭 성사를 위해 회원들의 개인적인 정보와 성향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고객 만족도와 성혼율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및 재혼전문정보회사로도 잘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무료결혼정보회사비용, 결혼정보회사추천, 결혼정보회사후기 및 등급표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한 적십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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