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영관리체계 실천 통한 행복경영 실행 주력…디지털 중심 BM 혁신도 추진
[데이터넷] SK(주) C&C가 올해 새로운 경영관리체계(SKMS) 실천을 통한 행복경영 실행에 주력한다.
2일 박성하 SK(주) C&C 사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새해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각각의 전문성 강화를 꾀하고 있는 SK(주) C&C는 행복경영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회사 비전·아이덴티티 구체화 ▲국내외 리딩기업들과 협업 강화 ▲구성원 주도 행복경영 실천을 그 방안으로 내세웠다.
우선 회사 가치를 높이고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이고자 디지털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SV도 적극 추구해 회사와 구성원의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산업 간 융·복합되는 트렌드에 따라 각 산업별 리딩기업들이 보유한 핵심 역량 기반 상호 협력도 추진한다.
아울러 회사가 활기 넘치고 실행을 중시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역량 개발 환경 조성 위한 HR 체계 마련 ▲워라밸 환경 조성 ▲소그룹 미팅 활성화 ▲총괄/부문장 중심 자율책임경영 등도 약속했다.
박성하 사장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해주길 바란다”면서 “구성원 모두와 함께 실천한다면 ‘실행을 중시하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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