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19 일자리창출 유공 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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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19 일자리창출 유공 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1.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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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공로 인정

[데이터넷]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2019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일자리창출 지원, 청년해외진출, 장년고용촉진,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4개 분야로 진행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천명하며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분야에서 그 성과(167명 정규직 전환으로 계획대비 112% 초과달성)를 인정받았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임정수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부문 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은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등 관련기관의 협조와 전 직원이 ‘사람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대화 및 이해와 공감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이행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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